보이지 않던 것이
해상도를 얻는다.

스크롤이 픽셀 필드를 걷어내고, 흩어진 글자를 신호로 맞춘다. 라이브러리 없이 순정 웹 API로.

scroll ↓

잡음 속에서 신호를 골라내는 세 가지 습관.

listen first

움직임보다 먼저 정지 상태를 본다. 화면이 멈춰 있을 때 어디에 눈이 가는지가 기준선이 된다.

baselinestillness

one dial

진행도 하나로 여러 연출을 구동한다. 손잡이가 하나면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progresssingle source

let css glide

상태는 스크립트가, 보간은 스타일시트가. 각자 잘하는 쪽에 맡기면 결이 매끈해진다.

fr transitionno easing math

네 단계가 스크롤을 나눠 갖는다.

tune01 / 04

주파수를 맞춘다 — 무엇이 신호이고 무엇이 잡음인지.

scanthresholdfocus
trace02 / 04

흐름을 따라 그린다 — 눈이 가는 길이 레이아웃이 된다.

pathrhythm
tighten03 / 04

느슨한 곳을 조인다 — 어긋난 픽셀은 결국 눈에 띈다.

alignsettlepolish
transmit04 / 04

내보낸다 — 화면 너머에서도 같은 신호가 잡히도록.

shipbroadcast